언젠가 '꽃보다 청춘-페루 편'에서 마추픽추가 나온 적 있다.
페루로 배낭여행을 떠나온 중년의 연예인들은 마추픽추를 보며 연신 감탄 했다.
구름보다 높은 공중도시에서 '경이롭다' 찬사했고 '눈물날 만큼 멋지다' 노래 불렀다.
중년의 연예인들은 카메라를 들고 마추픽추를 뛰어다녔다.
점잔 빼던 중년은 어느새 생기발랄한 청년이 되어 있었다.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발 2,430m에 위치해 '공중도시', '태양의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했으며 산 정상에 건설된 도시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건축물을 자랑한다.

특히 마추픽추의 건물들은 모두 천연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주변 경관과 놀랍도록 조화로워 현재까지도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198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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